2024년을 맞이하여 여러분도 자신의 삶에 뿌리를 내릴 수 있는 용기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모두가 팬데믹의 3년 동안 잃어버린 것, 놓친 것, 실현하지 못한 것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의 내면에는 후회와 우울함, 온전히 경험하지 못한 것에 대한 거대한 구멍이 있습니다. 2023년은 여러분에게 어떤 모습일까요?
올해는 여러 가지 일을 하거나 여행을 다니면서 세상을 좀 더 여유롭게 경험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세상은 우리보다 오래 지속되고, 한정된 삶 속에서 우리는 많은 것을 느끼고 알 수 있습니다. 내년에는 좀 더 여유를 갖고 당면한 일에 집중하며 삶에 집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인생은 수용과 인내가 전부가 아니라 거부와 변화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삶을 만들어가는 것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