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30일 학기가 끝나가는 지금, 교사들은 다음 주 토요일인 7월 27일 졸업식 및 성취 발표회와 아이들의 학습에 대한 지필 평가 및 관찰 기록을 준비하느라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건강의 기초인 '좋은 체력'과 '좋은 지능'을 기르기 위해 매 학기마다 실시하는 체력 테스트가 화요일 오후에 진행되었습니다. 테스트는 한발로 막대기 들고 서기(균형 감각), 수직 멀리뛰기(폭발력), 10미터 지그재그 달리기(민첩성), 20미터 지그재그 달리기(민첩성), 20미터 지그재그 달리기(민첩성)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하루하루, 한 해 한 해를 보내다 보니 어느새 1년이 지났네요. 어떻게 이렇게 갑자기 1년이 흘렀을까 싶었던 작년 졸업식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시간의 수레바퀴가 한순간도 멈추지 않고 계속 돌아가고, 그 바쁜 와중에도 100학번 2학기가 곧 끝날 것만 같았던 작년 졸업식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다시 한 번 우리 아이들의 성장과 변화를 지켜보며 기쁜 마음으로 아이들을 떠나보냈는데요, 아쉬운 마음도 많지만 끝나지 않는 잔치란 없으니 더 넓은 하늘로 날아가는 아이들의 건승을 기원할 수밖에 없네요.
목요일에 우연히 텔레비전 뉴스에서 북부의 한 보육원에서 더위를 식히기 위해 아이들이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베란다에 풍선 수영장을 설치해 아이들이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매우 창의적으로 활용했다는 뉴스를 보았는데, 베란다가 도로와 인접해 있고 지나가는 차량들이 휘파람을 불어 대기 질이 나빠질 뿐만 아니라 안전에 대한 우려가 더 커져 교육국의 우려가 더욱 커졌다는 내용을 취재 기자가 촬영한 것을 보게 됐습니다. 이는 교육국의 우려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중 문득 텔레비전에서 방영되는 영상이 다음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젠호의 아기가 얼마나 귀여운지 보세요! 사진사 사장님은 사진 촬영을 원활하고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일요일 휴일에 유치원에 오셔서 교실에 사진 촬영에 필요한 세트, 소품, 조명 및 기타 장비를 미리 설치해 주셨어요. 화요일 이른 아침, 다빈치는 맨디에게 오늘 사진을 찍을 거라고 활짝 웃으며 말했어요. 사진 촬영은 고학년 아이들에게 매우 흥미롭고 신나는 일인 것 같습니다.
"제36회 졸업식"이 7월 30일 금요일 오전 9시 30분에 옌워 캠퍼스에서 열렸으며, 아이들과 학부모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졸업식을 만들기 위한 옌워 팀의 헌신과 협력을 다시 한 번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따뜻함과 감동, 사랑과 배려가 가득한 첫 졸업식이 아이들의 가슴에 각인될 가장 아름다운 추억이 될 것이라 믿으며 아이들을 축복하며 배웅합니다. 올해 졸업식 및 최종 학습 성과 발표회는 다음과 같이 나누어 진행됩니다.
올 여름 날씨는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덥거나 비가 많이 내리는 등 매우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지난주에는 태양이 밝게 빛 났지만 이번 주에는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비가 내려 많은 저지대에 홍수가 발생했고 목요일에도 간헐적으로 비가 계속 내 렸습니다. 지구는 햇빛과 비가 필요하지만 너무 많거나 부족한 것은 좋지 않으며 적당한 양의 비가 내리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이 적당할까요? 모든 사람의 필요와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설정하기가 어렵습니다. 종종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