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아] 말 못하는 아이의 감정 해소와 표현력 향상시키기
자키는 엄마가 인사를 하라고 재촉하는데도 입술을 다물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어렸을 때는 질문도 많이 하고 동생과 싸우기도 하던 아이였는데, 4살이 되자 갑자기 고개만 흔들고 고개만 끄덕이는 벙어리가 되었어요." 그녀의 어머니는 힘없이 말합니다. 이제 열 살이 된 지아치는 학교에서 선생님이 물어봐도 말을 많이 하지 않습니다. 반 친구들과 함께 놀고 즐겁게 웃기도 하지만 소리를 내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상담실의 한 교사는 지아치를 다음과 같이 진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