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이 끝나고 회의실 복도에서 아이들의 재잘거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고학년 아이들 몇 명이 벼룩시장 앞에 멈춰 서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손을 그리며 "저 자동차 사고 싶어...", "저 인형 사고 싶어...", "이 로봇 장난감 사고 싶어...공룡 사고 싶어!"라고 데시벨을 높이며 떠들고 있었습니다. ......" 모든 아이들은 자신 만의 원하는 것과 원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들은 그냥 무심코 보지 않고 신중하고 진지하게보고, 그것이 좋다고 느끼면 손에 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