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렉터의 메시지 - 학기말 핫팟

2016학년도 1학기가 1월 31일 수요일에 끝났습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을 렌허 유치원에 보내주시고 저희를 믿고 전문성을 믿어주시며 사랑과 지원과 협조를 해주신 학부모님께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믿음 덕분에 저희는 지성 발달에 가장 좋은 시기이자 건강한 인성 발달의 핵심 시기인 유아 교육의 중요성을 알기에 스스로 동기 부여, 학습, 성장, 적응 및 개선을 계속해 나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취학 전 교육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학기 마지막 날에는 추운 날씨에 훠궈를 먹기 좋은 날인 만큼 훠궈 만들기 활동을 준비했습니다. 아이들은 각자 좋아하는 재료를 몇 가지씩 준비했고, 훠궈 활동을 통해 선생님들은 아이들에게 안전과 재료의 종류, 냄비에 넣는 순서 등에 대해 교육하고 안내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먼저 아이들에게 불조심 안전교육과 함께 냄비가 뒤집히지 않도록 뛰지 말 것, 화상을 입지 않도록 천천히 먹기, 한꺼번에 삼키지 않기, 천천히 씹기, 먹을 수 있는 만큼 덜어서 먹기, 마지막으로 재료와 냄비에 담는 순서를 나눠 먹기 등을 알려준다.

요리하기 전에 재료를 씻고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야채와 신선한 버섯은 먼저 익힌 다음 다 익으면 바로 냄비에서 꺼내는 것이 포만감을 높이고 수프에 달콤하고 상큼한 풍미를 더할 수 있습니다.

해산물은 육류보다 지방 함량이 낮으므로 해산물을 먼저 조리하면 나중에 섭취하는 육류의 양을 줄일 수 있습니다.

조리 후 육수 표면에 기름층이 생겨 해산물의 풍미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으므로 고기는 해산물을 넣은 후에 냄비에 넣어야 합니다. 면을 준비 중이라면 마지막에 냄비에 넣으세요.

아이들은 어른들의 나눔을 거의 듣지 않고 집이나 공원에서 음식 준비 과정에 참여할 기회가 없고 먹기만 하기 때문에 음식 준비 과정을 보지 못하고 경험이 없으니 당연히 얼마나 힘들게 얻는지 모르고, 소중히 여길 줄 모르고, 먹는 것, 안 먹는 것에 대해 까다롭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시작 전에는 나눔과 가르침이 있는 모닥불 활동을 하고, 진행 중에는 아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킵니다.

학기가 끝나고 다음 날인 2월 1일 목요일은 2학기 개강일이었어요. 새로운 아이들을 학교에 소개하는 간단한 개강식이 열렸고, 드라마와 게임으로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날씨는 추웠지만 유치원의 매력과 선생님들의 열정, 또래 친구들과의 교류가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추위를 이겨내고 즐겁게 등교할 수 있었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평화, 행복을 기원합니다.

Ma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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