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에는 무지개, 마음에는 미래, 50회 졸업식.
작년에는 태풍 두수아리로 인해 학기 마지막 주에 이틀간의 태풍 연휴를 가졌는데, 올해는 태풍 케미의 맹공격으로 3일간의 태풍 연휴가 대만을 강타하여 심각한 재난을 가져오는 역사가 반복되었습니다. 정원 가꾸기 작업도 연휴로 인해 지연되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토요일에 졸업식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졸업식을 돌아보니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학부모님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행동으로 지지와 격려를 해주셨고, 모두가 렌허의 활동실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