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찬 졸업식이 끝나면서 학기도 끝이 났습니다. 이번 주는 학기 마지막 주였지만, 유치원 아이들의 출석률은 여전히 높았고 졸업이라고 해서 학교에 오는 것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은 "연희에서 놀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다음 주부터는 그럴 기회가 없으니 하루도 쉬지 못하겠다"고 말하며 아쉬워했습니다. 7월 28일에는 놀이모임을 가졌는데요, 아이들은 활동실에 모여 함께 게임을 하고 맥도날드 식사를 즐기며 각자 가져온 간식을 나눠 먹으며 함께 보내는 시간을 소중히 여겼습니다.
많은 부모님들은 자녀가 숙제를 하고 책을 읽는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지도하는 방법을 고민합니다. 자녀의 나이나 과제의 난이도에 관계없이 부모는 새 학기 성공의 첫걸음으로 자녀가 규칙적인 숙제 루틴을 확립하도록 격려할 수 있습니다. 새 학기가 시작되면 새 워크북, 깨끗한 공책, 잘 정리된 폴더 등 희망으로 가득 차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희망은 얼마 지나지 않아 숙제 작성에 대한 아이의 울부짖음으로 산산조각이 나기 마련입니다. 뉴욕 튜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