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렉터의 메시지 - 사플링의 메아리
"식목일에 옌청이 학교에서 받은 꽃 묘목을 들고 돌아와서 동생과 함께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어요. 형과 옌청이 함께 나무를 심고, 나무 주변을 가꾸고, 지렁이를 잡고, 물길을 파는 모습까지 지켜보면서 식목일의 위대함을 느꼈어요! 두 형제가 이렇게 정성을 다해 묘목을 대하고 소중히 여기는 것이 쉽지 않은데, 어머니의 나눔에 감동했고 묘목을 가져가는 것부터 나무를 심는 것까지 식목일을 위한 모든 노력이 보람차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