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렉터의 메시지 - 행복한 미소는 가장 감동적인 것입니다.
"교장 선생님, 저 안 울어요." "제 미소를 보세요, 교장 선생님." "태양의 얼굴 같아요." "교장 선생님~....." 교실 앞 복도를 지나가던 몇몇 꼬마 아이들이 교장선생님을 보자마자 말을 잇지 못하고 한 아이도 한마디, 다른 아이도 한마디, 모두 모여 교장선생님의 확답을 기다렸습니다. 물론 교장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칭찬의 말과 큰 포옹을 서슴지 않았고 아이들은 만족스럽게 손을 잡고 아침 빛 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활동실로 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