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독의 말 - 행복의 샘물
최근 타이베이 동물원에서는 위안위안 모녀의 소식이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태어난 지 40일밖에 되지 않은 위안위안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뉴스 영상을 통해 주목을 받고 있으며, 위안위안의 출생 당시 털이 없는 모습부터 흑백 털의 성장, 누워 있는 모습, 새로운 세상을 탐험하는 웃는 얼굴, 판다곰의 팬더 곰 눈 성장, 네발로 잠자는 자세, 모녀의 교감 등 위안위의 성장을 기록한 동물원의 매일 보고가 대중의 관심을 더욱 끌어모으고 있죠. 엄마와의 만남에서 모녀가 교감하는 장면은 국내 언론에서도 화제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