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노래를 즐겁게 연주하는 아이들 행복한 날은 언제나 쉽게 지나가는 법, 벌써 2010년의 절반인 6월입니다. 기쁨으로 새해를 맞이하고 새해를 기대하며 새로운 소망을 빌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하지만 시간의 수레바퀴는 밤낮으로 계속 돌아가고, 소망이 이루어지든 이루어지지 않든 하루하루, 한 달 한 달 계속 앞으로만 나아갈 뿐이죠. 아이들에게 시간은 아무 느낌도 없는 것 같죠?
웬/왕상롱 자녀 양육에 있어 부모는 백과 흑의 역할을 한다는 말을 흔히 듣습니다. 자녀와 대화할 때 "아빠는 더 못되고 엄마는 더 부드러워" 또는 "엄마는 나를 야단치고 아빠는 나에게 더 친절해"와 같은 말을 항상 들을 수 있는 것도 당연합니다. 하얀 얼굴의 역할을 하는 부모는 아이와 친밀하고 아이와 즐거운 분위기를 가질 것입니다. 검은 얼굴의 부모는 아이에 대한 감정을 제외하고는 그다지 행복하지 않습니다.